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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재배 수분수 배치 덩굴 유인 겨울 보호 총정리 본문

다래 재배 수분수 배치 덩굴 유인 겨울 보호 완벽 가이드
지금부터 다래 재배 수분수 배치 덩굴 유인 겨울 보호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래 과수 재배의 핵심 원리와 수분수 설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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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재배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수분수 배치예요. 저도 처음엔 이게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3년차 되던 해에 열매가 제대로 안 열리는 걸 보고서야 깨달았죠.
다래나무는 암수딴그루 식물이라서 암나무와 수나무를 함께 심어야만 열매를 맺습니다. 단순히 옆에 심으면 되는 게 아니라, 배치 비율과 거리가 수확량을 완전히 좌우하거든요.



다래나무 재배의 기초와 수분수 배치 전략
다래나무의 암수구분과 결실 메커니즘
다래나무의 암수를 구분하는 건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꽃이 피기 전까지는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보통 5월 중순에서 6월 초 사이에 꽃이 피는데, 이때가 진짜 판별의 적기입니다.
암꽃은 중앙에 도톰한 암술대가 있고 주변에 작은 수술이 둘러싸고 있어요. 그런데 이 수술은 장식용이라 꽃가루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수꽃은 암술이 없고 수술만 빼곡하게 달려 있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다래나무의 수분이 바람이 아니라 벌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나무와 암나무 사이 거리가 너무 멀면 벌이 왕래하기 어려워서 수분율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의 재배 영상을 보면 이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경험해보니 꽃가루 매개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날씨가 결실률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요. 개화기에 비가 오거나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벌 활동이 둔해져서 수분이 제대로 안 돼요.
수분수 최적 배치 비율과 거리 계산법
수분수 배치의 황금비율은 암나무 5~8그루당 수나무 1그루입니다. 이게 농촌진흥청에서 권장하는 표준 비율이에요. 근데 저는 실제로 6:1 비율이 가장 효율적이더라고요.
거리는 최대 30m를 넘지 않아야 해요. 이상적으로는 20m 이내가 좋습니다. 벌의 활동 반경을 고려한 거거든요. 30m가 넘어가면 수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걸 확인했어요.



배치 패턴도 중요한데, 가운데에 수나무 1그루를 심고 주변에 암나무를 원형으로 배치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일렬로 심을 때는 암나무 4~5그루마다 수나무를 배치하면 돼요.
2025년 기준으로 최신 연구 결과를 보면, 수나무를 2개 품종 이상 혼식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개화 시기가 미묘하게 달라서 암나무의 개화기를 폭넓게 커버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조생종 수나무 1그루와 중생종 수나무 1그루를 함께 심었더니 결실률이 15% 정도 올라갔어요.
수나무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꽃가루량이에요. 같은 수나무라도 품종에 따라 꽃가루 생산량이 2배 이상 차이 나거든요. '대성' 품종이나 '칠보' 같은 수나무가 꽃가루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수나무는 암나무보다 약간 낮은 위치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심는 게 좋아요. 그래야 꽃가루가 자연스럽게 퍼지거든요.
다래 덩굴 유인과 정지전정 실무 테크닉



다래나무 덩굴 유인은 진짜 재배의 핵심이에요. 제대로 유인하지 않으면 나무는 멋대로 자라고 열매는 손도 못 댈 곳에 열리죠.
덩굴성 과수라서 지지대 없이는 절대 제대로 키울 수 없어요. 키위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다래가 훨씬 더 왕성하게 자랍니다. 1년에 3~5m씩 쑥쑥 뻗어나가거든요.



다래 덩굴 유인 방법과 가지 관리 실전 기술
덩굴 유인 방식별 장단점 비교 분석
다래 재배에서 주로 쓰이는 유인 방식은 크게 세 가지예요. 일문자형, 棚架式(평덕식), 그리고 울타리형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확실해서 재배 환경에 따라 선택해야 해요.
일문자형은 포도 재배처럼 주간 1개를 수직으로 세우고 좌우로 가지를 뻗게 하는 방식이에요. 관리가 제일 쉽고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높이는 1.8~2m 정도가 적당하고, 주지를 좌우 각각 2~3개씩 배치하면 돼요.
저는 처음 3년간 일문자형으로 키웠는데, 가지치기나 수확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단점이라면 단위면적당 수량이 조금 적다는 거? 그래도 관리 편의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아요.



평덕식은 키위 재배에서 많이 쓰는 방식인데, 덩굴을 수평으로 펼쳐서 마치 지붕처럼 만드는 거예요. 시설비가 좀 들지만 수광량이 좋아서 수확량이 30% 정도 높습니다. 높이는 2~2.2m로 설치하면 작업하기 편해요.
평덕식으로 전환한 뒤로 열매 크기도 20% 정도 커지고 당도도 올라갔어요. 햇빛을 고르게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설치비용이 평당 15만 원 정도 들어가니까 부담은 있죠.
울타리형은 담장이나 벽면을 활용하는 방식이에요. 공간 활용도가 높지만 통풍이 안 좋아서 병해충 관리가 까다로워요. 취미로 소규모 재배할 때나 적합하지, 상업적 재배에는 비추합니다.


유인끈은 비닐 코팅된 철사나 PP끈을 쓰면 돼요. 근데 다래 덩굴이 워낙 무겁게 자라서 일반 끈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요. 직경 3mm 이상의 튼튼한 끈을 써야 합니다. 전문 재배 기술 영상을 참고하면 실제 설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계절별 가지치기와 순지르기 타이밍
다래나무 가지치기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해요. 잘못 자르면 수액이 펑펑 쏟아져서 나무가 약해지거든요. 절대 봄철 수액 이동기에는 전정하면 안 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예요. 완전히 휴면에 들어간 시기죠. 이때 전정하면 수액 손실이 거의 없어요. 2월 들어가면 벌써 눈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늦습니다.



여름 전정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 사이에 해요. 이때는 세력이 너무 강한 가지나 도장지를 솎아내는 거죠. 통풍과 채광을 개선하려는 목적입니다. 근데 너무 많이 자르면 광합성 면적이 줄어서 양분 축적이 안 되니까 주의해야 해요.
순지르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합니다. 결과지의 끝순을 따주는 건데, 꽃 위로 5~7마디 남기고 끝을 잘라주면 돼요. 이렇게 하면 영양분이 열매로 집중되거든요.
제가 실험해본 결과, 순지르기를 제대로 한 가지와 안 한 가지의 열매 크기가 평균 15g 정도 차이 났어요. 당도도 1브릭스 정도 높았고요. 귀찮아도 꼭 해줘야 하는 작업입니다.
겨울 전정 때는 주간에서 30cm 간격으로 결과모지를 배치해요. 옆 가지끼리 겹치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죠. 작년에 열매 맺은 가지는 기부에서 2~3눈만 남기고 잘라냅니다. 여기서 새순이 나와서 올해 열매를 맺거든요.
절단면이 큰 경우엔 반드시 상처 보호제를 발라줘야 해요. 그냥 두면 부패균이 침투해서 나무 전체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톱신페이스트 같은 전문 제품을 쓰면 되는데, 없으면 동계 석회유황합제를 발라도 효과 있어요.
다래나무 월동 대책과 한파 피해 방지법
겨울철 다래나무 관리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한파가 심해지면서 동해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다래는 키위보다 내한성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품종과 관리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요. 제대로 준비 안 하면 한 해 농사를 통째로 날릴 수 있어요.
다래나무 겨울 보호와 월동 관리 핵심 노하우
품종별 내한성 차이와 선택 전략
다래 품종마다 견딜 수 있는 최저온도가 완전히 달라요. 이거 모르고 심었다가 첫 겨울에 고생하는 분들 진짜 많습니다.
개량다래(하디키위) 품종인 '아나나스나야', '제네바', '조은' 같은 건 -25도까지 견뎌요. 중부지방이나 강원도 같은 추운 지역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하죠. 저희 농장이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도 별 문제없이 키우고 있어요.
반면 '대성다래', '오텀센스' 같은 대과종은 -20도가 한계예요. 혹한기에 영하 25도 이하로 떨어지는 지역이라면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일반 다래(다묘, 쥐다래) 자생종은 -30도까지도 버티는 강한 품종이에요. 근데 열매가 작고 상품성이 떨어져서 상업 재배용으로는 잘 안 쓰죠. 수분수용으로는 괜찮습니다.
2025년 최신 육성 품종 중에선 '블랙골드'가 주목받고 있어요. 내한성이 -28도까지 되면서도 과중이 15~20g으로 크거든요. 아직 묘목 보급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유망한 품종입니다.
품종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지역의 최저 기온을 정확히 아는 거예요. 기상청 자료를 찾아보면 지난 10년간 최저 기온 데이터가 나옵니다. 거기서 가장 낮았던 온도보다 5도 정도 여유 있게 품종을 선택하면 안전해요.
월동 전후 실천 가능한 보온 조치법
다래나무 겨울 보호는 11월 말부터 준비해야 해요. 첫서리가 내리고 완전히 낙엽이 진 다음에 시작하면 됩니다.
가장 기본은 뿌리 보호예요. 뿌리가 얼면 아무리 가지가 멀쩡해도 봄에 눈이 안 틔거든요. 나무 밑둥에 왕겨나 볏짚을 10~15cm 두께로 깔아주세요. 저는 왕겨에 낙엽을 섞어서 덮는데 보온 효과가 더 좋더라고요.
근데 멀칭 재료를 너무 일찍 깔면 쥐가 둥지를 틀어요. 실제로 2023년 겨울에 너무 일찍 깔았다가 쥐한테 나무껍질이 벗겨진 적 있습니다. 12월 초에 하는 게 적당해요.
주간 보호도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 나무는 주간을 짚이나 부직포로 감싸주면 좋아요. 겨울철 일교차가 클 때 주간이 터지는 걸 막아주거든요. 한번 터지면 회복이 어려워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바람막이 설치도 효과적이에요.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제일 문제거든요. 방풍망이나 방풍림을 설치하면 체감온도를 3~5도 정도 올릴 수 있어요. 저희는 바람 부는 쪽에 옥수수대를 세워뒀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관수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에도 토양이 너무 건조하면 동해를 입기 쉬워요. 12월과 1월에 비가 안 오면 월 1회 정도는 물을 줘야 해요. 근데 동결 직전에 물을 주면 오히려 역효과니까, 낮 기온이 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을 골라서 주세요.
석회유황합제 살포도 겨울 관리의 일부예요. 12월 중순에 10배액으로 1회, 2월 하순에 다시 1회 쳐주면 월동 해충과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영상 5도 이상인 날 오전에 작업하는 게 좋아요.
적설 후에는 가지에 쌓인 눈을 털어내야 해요. 눈이 쌓이면 무게 때문에 가지가 부러지거든요. 특히 눈이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무거워질 때가 위험합니다. 긴 막대기로 가볍게 털어주면 돼요.
2월 말부터는 해빙기 관리가 시작됩니다. 낮에 녹았다가 밤에 다시 어는 게 반복되면서 뿌리가 들뜨는 현상이 생겨요. 이때 나무 주변 흙을 밟아서 다져주는 게 중요합니다. 뿌리와 흙 사이 공간이 생기면 뿌리가 마르거든요.
멀칭 재료는 3월 초에 걷어내야 해요. 너무 오래 덮어두면 땅이 데워지는 게 늦어져서 눈 트는 시기가 늦어집니다. 전문가들도 이 타이밍을 강조하더라고요.
다래 재배 연간 작업 일정과 핵심 관리 포인트
다래 재배 성공의 비결은 적기 적작이에요. 때를 놓치면 1년 농사가 틀어지거든요. 월별로 핵심 작업을 정리해드릴게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다래 재배 관리
3월은 다래나무가 깨어나는 시기예요. 수액이 오르기 시작하니까 전정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신 월동 멀칭을 걷어내고 나무 주변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죠.
거름주기는 3월 중순이 적기예요. 유기질 비료를 주간에서 50cm 떨어진 곳에 고랑을 파고 넣어주세요. 나무 1그루당 완숙퇴비 20kg, 유박 2kg 정도가 표준입니다. 화학비료를 쓴다면 복합비료 500g 정도면 충분해요.
4월 초에는 맹아 정리를 해야 해요. 주간이나 주지에서 필요 없는 곳에 나온 눈을 손으로 따내는 거죠. 이걸 안 하면 영양분이 분산되서 결과지 생육이 나빠집니다.
4월 중순부터는 덩굴 유인 작업이 시작돼요. 새순이 20~30cm 자라면 지지대에 고정해줘야 해요. 너무 늦으면 가지가 굳어서 유인이 어렵거든요. 저는 이때 일주일에 한 번씩은 농장을 돌면서 유인끈으로 묶어줍니다.
5월은 개화기라서 가장 신경 쓸 게 많아요. 꽃이 피기 직전에 관수를 해주면 착과율이 높아집니다.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꽃이 일찍 떨어지거든요.
개화 시작되면 벌통을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10a당 1~2통이면 충분해요. 요즘은 머리뿔가위벌 같은 수분용 벌을 구입할 수도 있어요. 가격은 통당 8만 원 정도 하는데, 인공수분 인건비 생각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벌 활동이 저조하면 인공수분을 해야 해요. 수꽃 꽃가루를 붓으로 채취해서 암꽃에 문질러주면 됩니다.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가 가장 효과적이에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결실 관리 방법
6월 초에는 적과 작업을 시작합니다. 한 가지에 너무 많은 열매가 달리면 크기가 작아지거든요. 결과지 30cm당 2~3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내세요.
기형과나 병든 과일은 무조건 따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양분만 빼먹고 상품가치도 없어요. 저는 처음엔 아까워서 못 땄는데, 과감하게 솎아낸 해에 오히려 수익이 30% 올랐어요.
6월 중순부터는 순지르기를 해줘야 해요. 결과지가 계속 뻗어나가면 영양분이 분산되니까, 열매 위로 5~7마디 남기고 끝을 잘라주는 거죠. 근데 너무 짧게 자르면 일소 피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름 전정은 7월 초가 적기입니다. 도장지나 밀생한 가지를 솎아서 통풍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에요. 햇볕이 과실까지 잘 들어가게 하려는 거죠. 근데 과하게 하면 광합성 면적이 줄어서 역효과니까 적당히만 해야 합니다.
7월부터 8월은 물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다래는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거든요. 토양이 마르면 과일 비대가 멈추고 당도도 떨어집니다. 주 2~3회, 한 번에 20~30mm 정도 관수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관수 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이 좋습니다. 한낮에 물을 주면 잎이 타거든요. 점적관수 시설이 있으면 제일 좋고, 없으면 뿌리 근처 토양에 직접 물을 줘야 해요.
비료는 6월 하순에 추비를 줍니다. 과일 비대기라서 칼륨과 인산이 많이 필요한 시기거든요. 복합비료(4-10-8) 같은 걸 나무당 300g 정도 주면 돼요. 재배 전문가들도 이 시기 추비를 강조하더라고요.
병해충 관리도 중요합니다. 장마철에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워요. 예방 차원에서 보르도액이나 다이센 같은 보호살균제를 살포하면 좋습니다. 7~10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면 되는데, 장마 시작 전에 미리 쳐두는 게 효과적이에요.
9월부터 11월까지 수확기 관리와 수확 후 관리
9월은 수확 준비 기간이에요. 품종마다 다르지만 보통 9월 중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수확합니다. 당도가 12~14브릭스 정도 되면 수확 적기죠.
수확 시기 판단이 어려운데, 과일을 손으로 눌러봤을 때 약간 말랑해지기 시작하면 됩니다. 너무 일찍 따면 신맛이 강하고, 늦으면 저장성이 떨어져요. 저는 보통 한 나무에서 3~4개 따서 당도를 재본 다음 수확 시작해요.
다래는 키위처럼 후숙 과일이라서 조금 일찍 따도 괜찮아요. 따고 나서 상온에 3~7일 두면 알아서 익거든요. 에틸렌 가스를 쬐면 후숙이 빨라지는데, 사과나 바나나랑 같이 봉투에 넣어두면 2~3일 만에 먹을 수 있어요.
수확할 때는 꼭지를 남기고 따야 합니다. 손으로 잡아당기면 꼭지가 빠지면서 상처가 생겨서 저장성이 나빠져요. 가위를 써서 꼭지를 1cm 정도 남기고 자르는 게 정석입니다.
수확한 다래는 선별 작업을 거쳐야 해요. 크기별로 나누고 상처 있거나 기형인 건 골라내는 거죠. 상품으로 출하할 건 20g 이상, 당도 12브릭스 이상이 기준입니다.
저장은 0~1도의 저온에서 하면 2~3개월 보관 가능해요. 습도는 90~95%를 유지해야 해요. 너무 건조하면 쪼그라들거든요. 가정용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수분 증발을 막아주세요.
수확 후 나무 관리도 중요합니다. 10월 하순에는 수확 후 비료를 줘야 해요. 1년 동안 열매 맺느라 소모한 양분을 보충하는 거죠. 유기질 비료를 주간 주변에 뿌려주면 됩니다.
11월에는 낙엽이 지면서 휴면에 들어가요. 떨어진 낙엽은 모아서 태우거나 땅에 묻어야 합니다. 낙엽에 병원균이나 해충이 월동하거든요. 그대로 두면 내년에 병해충 발생률이 높아져요.
다래 재배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
다래 재배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생깁니다. 몇 년간 경험하면서 겪었던 주요 문제들과 해결책을 공유할게요.
결실불량과 낙과 현상 원인 및 대책
가장 흔한 문제가 결실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꽃은 잔뜩 피는데 열매가 안 맺히면 정말 허탈하거든요.
첫 번째 원인은 수분수 부족이에요. 수나무가 멀리 있거나 개화 시기가 안 맞으면 수분이 제대로 안 됩니다. 해결책은 수나무를 추가로 심거나, 개화기가 다른 수나무 품종을 보충하는 거죠.
개화기 저온도 문제예요. 5월 초에 늦서리가 오면 꽃이 얼어서 수정이 안 돼요. 서리가 예상되면 미리 물을 뿌려서 온도를 높여주거나, 부직포로 덮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질소가 과다하면 가지만 무성하고 꽃눈이 안 생기거든요. 반대로 칼륨이나 인산이 부족해도 착과율이 떨어집니다. 토양 검사를 해보고 부족한 성분을 보충하는 게 근본 해결책이에요.
낙과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 사이에 많이 일어나요. 생리적 낙과라고 하는데, 나무가 감당할 수 없는 과실은 스스로 떨어뜨리는 현상입니다.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거지만, 너무 심하면 문제죠.
수분 스트레스가 낙과의 주범이에요. 장마철 직후 가뭄이 오면 과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정기적인 관수로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병해충 피해 증상별 방제 전략
다래는 키위에 비해 병해충이 적은 편이지만, 몇 가지는 꼭 주의해야 해요.
탄저병은 장마철에 가장 흔해요. 잎이나 과일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점점 커지면서 썩어 들어갑니다. 예방이 최선인데, 장마 전에 보호살균제를 2~3회 살포하면 효과적이에요. 발생했을 때는 다이센엠-45 같은 치료제를 쓰면 되는데, 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처리해야 합니다.
노균병도 습한 환경에서 발생해요. 잎 뒷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고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통풍을 개선하고 과습을 피하는 게 예방책이에요. 걸렸을 때는 포룸 같은 약제로 방제하면 됩니다.
해충으로는 깍지벌레가 골칫거리예요. 가지에 달라붙어서 수액을 빨아먹거든요. 겨울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하면 월동 중인 알을 죽일 수 있어요. 생육기에는 발견 즉시 솔로 문질러서 제거해야 합니다.
총채벌레는 꽃과 어린 과실을 가해해요. 피해 받은 과일은 표면이 거칠어지고 상품가치가 떨어집니다. 개화 전에 델타린 같은 약제를 예방 살포하는 게 좋아요.
응애는 7~8월 고온건조할 때 대발생해요. 잎 뒷면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광합성이 안 됩니다. 물을 자주 뿌려서 습도를 유지하면 어느 정도 예방되고, 발생했을 때는 응애 전문 약제를 써야 해요.
친환경 방제도 가능합니다. 난황유나 석회유황합제 같은 천연 자재를 쓰면 화학농약 없이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어요. 저희 농장은 인증은 안 받았지만 최대한 친환경 자재 위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래 재배 경제성 분석과 판매 전략
다래 재배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괜찮은지 궁금하시죠? 실제 재배해본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재배 투자비용과 수익성 계산
300평(1000㎡) 기준으로 초기 투입 비용을 계산해볼게요. 지주 시설이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평덕식으로 하면 평당 12~15만 원, 총 3600만 원 정도 들어요. 일문자형은 평당 7~8만 원이니까 2400만 원 정도 되고요.
묘목비는 그루당 1만~1만5천 원인데, 300평에 80~100그루 심으니까 100만 원 정도예요. 관수 시설은 점적관수로 하면 300만 원, 스프링클러는 200만 원 정도 듭니다.
비료나 농약비는 연간 50만 원 정도 들고, 관리 인건비까지 합치면 초기 투자비가 평덕식 기준 4000만 원 정도 나와요. 일문자형은 2800만 원 정도로 줄일 수 있고요.
수익은 3년차부터 시작돼요. 1~2년차는 나무 키우는 기간이라 수확이 거의 없거든요. 3년차에 평당 2~3kg, 4년차 5~6kg, 5년차부터는 8~10kg 정도 수확 가능합니다.
kg당 판매가가 평균 8000~1만 원이니까, 5년차 기준으로 300평에서 2400~3000kg 수확하면 매출이 1920만~3000만 원 나옵니다. 여기서 관리비 500만 원 빼면 순수익이 1400~2500만 원 정도 되는 거죠.
투자금 회수는 보통 5~6년 걸려요. 그 이후부터는 20년 이상 수확 가능하니까 장기적으로는 괜찮은 작목이에요. 근데 초기 자본이 많이 드는 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판로 개척과 브랜드화 전략
판매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다래가 아직 대중적인 과일이 아니라서 판로 개척이 중요하거든요.
도매시장 출하는 가격이 불안정해요. 물량이 많이 나오면 kg당 5000원까지 떨어지는데, 적을 땐 1만5천 원까지도 받거든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는 처음엔 농협 계통 출하했는데, 수수료 떼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3년 전부터 직거래로 방향을 틀었어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랑 인스타그램으로 판매하는데, 마진이 30% 정도 높아졌습니다.
온라인 판매할 때 중요한 건 스토리텔링이에요. 그냥 '다래 팝니다'가 아니라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키운 무농약 다래' 이런 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야 해요. 재배 과정 사진이나 영상을 꾸준히 올리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포장도 신경 써야 돼요. 예쁘게 포장하면 선물용으로도 잘 팔리거든요. 2kg 선물세트를 3만 원에 내놨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다른 재배자들도 비슷한 전략을 쓰더라고요.
가공품 개발도 고려해볼 만해요. 다래즙이나 다래잼 같은 걸 만들면 유통기한도 늘리고 부가가치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안 해봤지만 다음 시즌엔 도전해볼 계획이에요.
로컬푸드 매장 입점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정적으로 물량을 소화할 수 있고 가격도 괜찮아요. 다만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야 장기 거래가 가능하더라고요.
다래 품종별 특성과 선택 가이드
품종 선택이 재배 성패를 좌우합니다. 지역 환경과 재배 목적에 맞는 품종을 골라야 해요.
국내 육성 품종과 도입 품종 비교
'대성다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에요. 과중이 18~22g으로 크고 당도가 15브릭스까지 올라갑니다. 수확기는 9월 하순이고, 내한성은 -20도 정도예요.
저희 농장 주력 품종인데, 재배가 까다롭지 않아서 초보자도 도전할 만해요. 단점은 저장성이 좀 떨어진다는 거? 수확 후 2주 안에 팔아야 합니다.
'칠보'는 조생종으로 9월 초순에 수확해요. 과중은 15~18g으로 대성보다 작지만 당도는 비슷합니다. 내한성이 -25도로 강해서 중부 이북 지역에 적합해요.
'오텀센스'는 뉴질랜드 도입 품종인데, 과중이 25g까지 나가는 대과종입니다. 당도는 13~14브릭스로 약간 낮지만 크기가 커서 시장에서 인기 좋아요. 수확기는 10월 초순이고요.
근데 오텀센스는 내한성이 -18도밖에 안 돼서 추운 지역엔 부적합합니다. 남부 지방이나 시설재배에 적합하죠.
'아나나스나야'는 러시아 품종으로 내한성이 -30도까지 됩니다. 과중은 12~15g으로 작지만 향이 진하고 맛이 좋아요. 산간 지역이나 중부 이북에서 추천하는 품종이에요.
'조은'은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과중 20g, 당도 16브릭스에 내한성 -25도를 자랑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품종인데 묘목 구하기가 좀 어려워요.
수나무 품종도 중요해요. '칠보 수'는 꽃가루가 풍부하고 암나무 대부분과 개화기가 맞습니다. '대성 수'도 많이 쓰이는데, 대성다래와 세트로 심으면 좋아요.
재배 지역별 추천 품종 조합
중부 이남 평야지대라면 대성다래 + 오텀센스 조합을 추천합니다. 수확기가 달라서 출하 시기를 분산할 수 있거든요. 수나무는 대성 수와 칠보 수를 함께 심으세요.
중부 내륙이나 산간지대는 칠보 + 조은 조합이 좋아요. 둘 다 내한성이 강해서 겨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수나무는 칠보 수면 충분해요.
강원도나 경북 북부 같은 한랭지는 아나나스나야 + 칠보가 안전합니다. 아나나스나야는 -30도까지 버티니까 혹한기에도 문제없어요. 수나무는 내한성 강한 자생 다래 수컷을 써도 됩니다.
남부 해안지대는 오텀센스 + 대성 조합이 적합해요. 온난한 기후를 활용해서 대과 품종 위주로 재배하면 소득이 높습니다. 수나무는 대성 수가 좋고요.
시설재배를 한다면 오텀센스나 브루노 같은 대과종을 집중 재배하는 게 유리해요. 시설 투자비가 큰 만큼 고가 품종으로 승부해야 하거든요.
다래 재배와 토양 관리 필수 지식
토양이 다래 재배의 기초예요. 땅이 안 좋으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수확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적정 토양 조건과 개량 방법
다래는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나 양토를 좋아해요. 점토가 많은 땅에선 뿌리 발달이 나쁘고 습해 피해를 받기 쉽습니다. 반대로 모래가 너무 많으면 보수력이 떨어져서 가뭄에 약해요.
토양 pH는 5.5~6.5가 적정 범위예요. 산성이 너무 강하면 석회를 뿌려서 교정해야 합니다. pH 5.0 이하면 평당 200~300g 정도 석회를 넣으면 되는데, 한꺼번에 넣지 말고 2~3년에 걸쳐 나눠서 주는 게 안전해요.
유기물 함량도 중요합니다. 3% 이상이 이상적인데, 부족하면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넣어서 높여야 해요. 완숙퇴비를 평당 20kg씩 매년 넣으면 토양이 점점 좋아집니다.
배수가 나쁜 땅은 심기 전에 반드시 개량해야 해요. 배수로를 파거나 고랑을 높게 만들어서 물이 고이지 않게 하는 거죠. 저희 농장도 일부 습한 구역이 있어서 50cm 높이로 이랑을 만들었더니 문제가 해결됐어요.
심기 전 토양 검정은 필수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해주거든요. 결과 보고서 받아서 부족한 성분을 보충하고 심으면 초기 생육이 훨씬 좋아요.
비료 관리와 영양 불균형 해결법
다래나무는 생육이 왕성해서 비료를 많이 필요로 해요. 근데 무조건 많이 준다고 좋은 게 아니라 시기와 성분이 중요합니다.
질소는 봄철 새순 나올 때 많이 필요해요. 3월 기비로 나무당 50~60g 정도 주고, 5월 초에 추비로 30g 더 주면 됩니다. 근데 너무 많이 주면 가지만 무성해지고 꽃눈이 안 생기니까 적정량을 지켜야 해요.
인산은 뿌리 발달과 꽃눈 형성에 필요합니다. 기비 때 한 번 충분히 주면 되는데, 과인산석회로 나무당 100g 정도면 적당해요.
칼륨은 과실 비대와 당도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6월 하순 추비로 황산칼륨을 나무당 40~50g 주면 과일 품질이 좋아져요. 실제로 칼륨 추비한 해랑 안 한 해를 비교했더니 당도가 1.5브릭스 정도 차이 났습니다.
엽면시비도 효과적이에요. 요소 0.3% 액이나 4종 복비를 15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주면 생육이 좋아집니다. 특히 장마철에 뿌리 활력이 떨어졌을 때 엽면시비가 도움 되더라고요.
미량원소 결핍도 주의해야 해요. 철 결핍되면 새잎이 노랗게 변하는데, 킬레이트철을 엽면시비하면 회복됩니다. 붕소가 부족하면 꽃이 쉽게 떨어지니까 개화 전에 붕산을 0.1% 농도로 살포하면 좋아요.
다래 재배 성공을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지금까지 다래 재배의 모든 과정을 살펴봤어요.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성공적인 다래 재배를 위한 10가지 핵심
첫째, 수분수 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암나무 5~8그루당 수나무 1그루를 30m 이내에 배치하세요. 이게 안 되면 아무리 잘 키워도 열매가 제대로 안 열려요.
둘째, 덩굴 유인은 초기부터 철저히 하세요. 방치하면 나중에 정리가 불가능합니다. 일문자형이나 평덕식 중 자신의 환경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게 답이에요.
셋째, 겨울 보호는 품종 선택부터 시작입니다. 자기 지역 최저기온보다 5도 이상 낮은 온도를 견디는 품종을 골라야 안전해요. 뿌리 멀칭은 필수고요.
넷째, 가지치기 시기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12~1월 동계전정, 6~7월 하계전정, 5월 순지르기가 핵심입니다. 재배 전문가들의 영상을 참고하면 실제 작업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섯째, 물 관리가 수확량을 좌우합니다. 여름철엔 주 2~3회, 한 번에 20~30mm씩 관수하세요. 토양이 마르면 과일이 커지지 않아요.
여섯째, 적과를 과감하게 하세요. 결과지 30cm당 2~3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내야 큰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아까워서 못 따면 전부 작은 열매만 주렁주렁 달려요.
일곱째, 병해충 예방이 치료보다 쉽습니다. 장마 전 예방 살포, 겨울철 석회유황합제 처리로 대부분의 문제를 막을 수 있어요.
여덟째, 토양 관리가 기본입니다. 매년 퇴비를 충분히 넣고 pH를 5.5~6.5로 유지하세요. 땅이 좋아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랍니다.
아홉째, 판로를 미리 확보하세요. 재배만큼이나 판매가 중요합니다. 온라인 직거래나 로컬푸드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개척하는 게 좋아요.
열째, 기록과 관찰을 생활화하세요. 매년 작업 일지를 쓰고 사진을 남겨두면 다음 해 재배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5년간의 기록이 쌓이니까 패턴이 보이더라고요.
다래 재배 성공 사례와 향후 전망
실제로 다래 재배로 성공한 사례들이 늘고 있어요. 경북 상주의 한 농가는 500평 규모로 연 수익 4000만 원을 올리고 있고, 강원도 홍천의 한 농장은 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해서 6000만 원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성공 요인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이었어요. 단순히 과일만 파는 게 아니라 스토리와 경험을 함께 판 거죠.
다래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거예요. 건강 과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C가 풍부한 다래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거든요. 2025년 현재 국내 재배면적이 500ha 정도인데, 5년 내 1000ha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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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가능성도 열려 있어요.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산 다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품질만 확보되면 kg당 2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시장이죠.
가공 분야도 성장 중이에요. 다래즙, 다래와인, 다래잼 같은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생과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공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어요.
결론
다래 재배는 초기 투자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제대로만 하면 20년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작목입니다. 수분수 배치, 덩굴 유인, 겨울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만 확실히 잡으면 성공 확률이 높아져요.
저도 처음엔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수분수 배치를 잘못해서 2년차에 수확이 거의 안 됐고, 덩굴 유인을 게을리해서 3년차에 정리하느라 고생했죠. 겨울 보호 소홀로 일부 가지가 얼어 죽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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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노하우가 생겼어요. 지금은 연간 순수익 2000만 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농사 자체가 즐거워졌어요.
다래 재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일단 시작해보세요. 소규모로 50~100평 정도 시작해서 경험을 쌓은 다음 확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보면 시작을 못 해요.
이 글이 다래 재배를 시작하거나 고민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농업기술센터나 전문 재배자들의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다래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 첫 수확의 감동, 그리고 좋은 품질의 과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보람. 이런 것들이 다래 재배의 진짜 매력입니다. 여러분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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