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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재배 지지대 설치 덩굴 유인 건조 보관 알아보기 본문

작두콩 재배 지지대 설치 덩굴 유인 건조 보관 실전 가이드
지금부터 작두콩 재배 지지대 설치 덩굴 유인 건조 보관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두콩 재배의 핵심은 지지대 설치 시기와 덩굴 유인 방법에 있으며, 파종 후 25~30일에 180cm 높이 지지대를 설치하고 8~10일 간격으로 유인하면 수확량을 30%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작두콩 재배의 기초와 성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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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재배를 시작한 지 벌써 5년째인데, 처음엔 정말 막막했어요. 근데 지금은 매년 평균 70kg 이상 수확하면서 주변 농가들한테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작두콩은 콩과 식물 중에서도 특히 키가 크게 자라는 덩굴성 작물이에요.
일반 콩하고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하더라고요. 높이가 2~3m까지 자라기 때문에 지지대 설치가 필수입니다.
작두콩 특성과 재배 적기
작두콩은 온도에 민감한 작물이에요. 발아 최적 온도는 25~30도 사이입니다.



지온이 15도 이상 유지되는 시기에 파종해야 하는데, 중부지방 기준으로 5월 중순에서 하순이 딱 좋아요. 남부는 5월 초순부터 가능합니다.
2025년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작두콩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해요.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한 거죠. 특히 비염과 축농증 개선 효과로 유명해졌습니다.



작두콩의 생육 기간은 보통 120~150일 정도예요. 파종부터 수확까지 약 4개월이 걸립니다.
개화는 파종 후 60~70일경에 시작되고, 꽃이 진 뒤 30~40일이면 꼬투리가 충분히 성숙해요.
실제로 재배해보니까 토양 pH는 6.0~6.5가 최적이더라고요. 배수가 잘 되는 양토나 사양토가 좋습니다.



점토질 토양에서는 뿌리 발달이 제한되어 생육이 부진해요. 제 경험상 배수 불량 밭에서는 수확량이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작두콩 재배 경험담과 상세 재배법을 참고하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토양 준비와 밭 만들기
밭 준비는 파종 2~3주 전에 시작합니다. 먼저 깊이갈이를 해야 해요.



작두콩은 뿌리가 깊게 내리는 특성이 있어서 30cm 이상 깊이로 경운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퇴비는 10a당 1,500~2,000kg 정도 투입해요. 저는 보통 1,800kg을 넣는데 이게 딱 적당하더라고요.
화학비료는 질소 6kg, 인산 8kg, 칼륨 7kg을 기준으로 시용합니다. 콩과 식물이라 질소는 적게 주는 게 포인트예요.



이랑은 폭 120cm, 높이 20~25cm로 만들어요.
두둑을 높게 만들면 배수가 잘 되고 뿌리 발달에도 유리합니다. 고랑은 40cm 정도 확보해야 작업이 편해요.
멀칭은 필수는 아니지만 하면 잡초 관리가 훨씬 수월해요. 흑색 비닐 멀칭을 하면 지온 상승 효과도 있어서 초기 생육이 빨라집니다.


근데 통기성 멀칭 자재를 사용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장마철에 과습 피해를 줄일 수 있거든요.
파종 간격은 이랑 사이 120cm, 포기 사이 40~50cm가 표준이에요.
10a당 약 350~400주 정도 심게 됩니다. 너무 밀식하면 통풍이 안 돼서 병해충 발생률이 높아져요.



한 구멍에 2~3알씩 파종하고 복토는 3~4cm 정도 해줍니다. 씨앗이 큰 편이라 얕게 심으면 안 돼요.
지지대 설치와 덩굴 유인 실전 기술



작두콩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지지대 설치예요. 이거 제대로 안 하면 수확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저도 첫해에 지지대를 부실하게 설치했다가 태풍에 전부 쓰러져서 큰 손해를 봤어요.



지지대 설치 시기를 놓치면 안 됩니다. 덩굴이 이미 많이 자란 상태에서 설치하면 작업도 어렵고 뿌리가 상할 수 있어요.
지지대 설치 방법과 시기
지지대는 파종 후 25~30일, 본엽이 4~5매 나왔을 때 설치하는 게 베스트예요.
이때 덩굴 길이가 30~40cm 정도인데, 이 시기가 지지대 설치의 골든타임입니다. 너무 늦으면 덩굴이 엉키고 작업이 힘들어져요.
지지대 높이는 180~200cm가 적당해요. 작두콩 덩굴이 최대 3m까지 자라지만 너무 높으면 관리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재배해본 결과 180cm 정도가 수확 작업 효율도 좋고 수량도 안정적이더라고요.
지지대 재료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대나무, 철근, 각파이프 등을 쓰는데 저는 16mm 철근을 주로 사용합니다.
대나무는 자연스럽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2~3년마다 교체해야 해요. 철근은 초기 비용이 들지만 5년 이상 사용 가능해서 경제적입니다.
지지대 설치 상세 방법을 보면 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설치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예요. 외줄 방식과 쌍줄 방식이 있습니다.

외줄은 한 줄로 지주를 세우는 거고, 쌍줄은 양쪽에 지주를 세워서 그물망을 치는 방식이에요. 쌍줄이 안정적이지만 자재비가 2배 듭니다.
저는 외줄 방식을 선호해요. 2m 간격으로 지주를 박고 상단에 철사나 로프를 연결합니다.
각 포기마다 유인끈을 아래에서 위로 연결해주면 돼요. 유인끈은 마끈이나 면끈을 사용하는데, 비닐끈은 피해야 합니다.
지주를 박을 때는 땅속에 40~50cm 정도 깊이로 단단히 고정해야 해요.
여름철 태풍이나 강풍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하거든요. 특히 모서리 지주는 비스듬히 박아서 지지력을 높여줍니다.
상단 연결선은 14번 철사를 많이 써요. 처음엔 16번 철사를 썼는데 무게를 못 버티고 처지더라고요.
14번이나 12번 철사를 쓰면 튼튼합니다. 또는 8mm 로프도 좋아요.
지지대 설치 비용은 10a 기준 약 35만~50만원 정도 들어요.
철근 지주 방식이 45만원 정도, 대나무는 30만원 정도인데 내구성을 고려하면 철근이 경제적입니다.
덩굴 유인 노하우
덩굴 유인은 8~10일 간격으로 해줘야 해요.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방치하면 덩굴끼리 엉키고 통풍이 안 돼서 병이 생겨요. 저는 주 1회 유인 작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인 방법은 간단해요. 덩굴이 시계 방향으로 감겨 올라가도록 유도합니다.
작두콩은 왼쪽으로 감는 성질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유인하면 돼요. 역방향으로 감으면 덩굴이 풀리거든요.
곁순 제거도 신경 써야 합니다. 아랫부분에서 나오는 곁순은 초기에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영양분이 분산되면 열매 크기가 작아지거든요. 보통 60cm 높이까지는 곁순을 따줍니다.
근데 너무 많이 제거하면 광합성 면적이 줄어들어서 수량이 감소할 수 있어요.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아래 1/3 정도만 곁순을 제거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둬요.
덩굴 관리 실전 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개화기에는 덩굴 끝을 적심해주면 좋아요. 꽃이 피기 시작하면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도록 순지르기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영양분이 꼬투리로 집중돼서 알이 굵어져요. 적심 시기는 보통 파종 후 70~75일경입니다.
덩굴 정리를 잘하면 수확량이 확실히 늘어나요. 제 경험상 유인 관리를 철저히 한 밭과 방치한 밭의 수량 차이가 30% 이상 났습니다.
통풍과 채광이 좋아지면 광합성 효율이 높아지고 병해충도 줄어들거든요.
비가 온 다음날에는 유인 작업을 피해야 해요. 덩굴이 무거워져서 부러지기 쉽습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 시간에 작업하는 게 안전해요. 한낮에는 덩굴이 뻣뻣해져서 작업하다 손상될 수 있거든요.
유인끈을 묶을 때는 느슨하게 8자 형태로 묶어줍니다.
덩굴이 자라면서 굵어지는데, 너무 꽉 묶으면 줄기가 졸릴 수 있어요. 조금 여유 있게 묶는 게 포인트입니다.
수확 후 건조와 보관 방법
수확은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돼요. 꼬투리가 갈색으로 완전히 마르고 콩알이 딱딱해지면 수확 적기입니다.
너무 일찍 수확하면 건조 중에 쭈글쭈글해지고, 너무 늦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콩이 땅에 떨어져요.
작두콩 수확량은 10a당 평균 250~300kg 정도예요. 관리를 잘하면 350kg까지도 가능합니다.
저는 작년에 10a에서 320kg을 수확했는데, 지지대 설치와 덩굴 유인을 철저히 한 결과예요.
건조 처리 단계별 가이드
수확한 작두콩은 바로 건조 작업에 들어가야 해요.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든요.
건조 방법은 크게 자연 건조와 기계 건조로 나뉩니다. 자연 건조가 품질은 더 좋지만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자연 건조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꼬투리째 펼쳐놓고 7~10일 정도 말려요.
통풍이 잘 되도록 자주 뒤집어줘야 합니다. 저는 2~3시간마다 한 번씩 뒤집어줘요.
비닐하우스나 건조대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이에요. 빗물 걱정 없이 건조할 수 있거든요.
망사 건조대에 한 층으로 펼쳐서 말리면 통풍이 좋아서 곰팡이 발생률이 낮습니다.
건조 방법 상세 가이드를 참고하면 실패 없이 건조할 수 있어요.
기계 건조는 열풍 건조기를 사용하는데, 온도는 40~45도를 유지해야 해요.
너무 높은 온도에서 급속 건조하면 콩이 쪼그라들고 품질이 떨어집니다. 저온에서 천천히 말리는 게 핵심이에요.
건조 시간은 약 24~30시간 정도 걸려요. 중간중간 수분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절합니다.
완전히 건조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콩알을 손으로 눌렀을 때 딱딱하고, 이빨로 깨물어봤을 때 바스러지면 적정 수분 함량입니다.
수분 함량은 13~14%가 이상적이에요. 수분 측정기로 확인하면 정확합니다.
15% 이상이면 저장 중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12% 이하로 너무 건조하면 발아율이 떨어져요.
건조가 끝나면 꼬투리에서 콩알을 분리해야 해요. 소규모는 손으로 까도 되지만 양이 많으면 탈곡기를 사용합니다.
탈곡할 때 콩알이 깨지지 않도록 회전 속도를 낮춰야 해요. 깨진 콩은 저장성이 떨어지고 상품 가치가 없습니다.
탈곡 후에는 키질이나 풍구로 불량 콩과 이물질을 제거해요.
쭉정이나 덜 여문 콩, 변색된 콩은 골라내야 합니다. 선별 작업이 귀찮지만 이게 가격을 좌우해요.
장기 보관 핵심 전략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이 최적이에요. 온도는 10~15도, 습도는 60%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고온 다습하면 콩이 변질되고 해충이 발생하거든요. 저는 지하 창고에 보관하는데 온습도가 일정해서 좋아요.
보관 용기는 마대보다 플라스틱 통이나 지퍼백이 나아요. 밀폐가 잘 돼서 습기와 벌레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보관할 때는 20kg 단위로 소분해서 넣어요.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아래쪽 콩이 눌려서 품질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장기 보관 노하우에서 실전 팁을 더 볼 수 있습니다.
해충 방제가 중요해요. 콩바구미가 가장 큰 문제인데, 한 번 발생하면 속을 파먹어서 상품 가치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냉동 처리를 하면 효과적이에요. 건조한 콩을 영하 18도 이하 냉동고에 3~5일간 넣었다가 꺼내면 알 안의 유충이 다 죽습니다.
규조토를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콩 무게의 1~2% 정도 규조토를 섞으면 해충이 접근하지 못해요.
규조토는 자연 성분이라 안전하고, 습기 조절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진공 포장하면 가장 안전해요. 산소를 차단하면 해충이 살 수 없고 산패도 방지됩니다.
가정용 진공 포장기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저는 500g씩 소분해서 진공 포장하는데, 이렇게 하면 2년 이상 신선하게 보관돼요.
냉장 보관도 효과적입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해충 걱정 없고 품질 유지 기간이 길어져요.
근데 냉장고 공간이 제한적이라 대량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작두콩 보관 온도별 저장 기간을 보면, 상온(20~25도)에서는 6개월, 저온(10~15도)에서는 12개월, 냉장(5도 이하)에서는 24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점검도 필수예요. 한 달에 한 번은 보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곰팡이나 벌레가 생기지 않았는지, 냄새는 이상 없는지 체크해요. 이상이 있으면 바로 선별해서 분리해야 합니다.
보관 중 수분 함량이 올라가면 안 돼요. 장마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제습제를 함께 넣어두면 좋아요. 실리카겔이나 숯을 활용하면 습기를 흡수해줍니다.
씨앗용으로 보관할 때는 더 신경 써야 해요. 발아율을 유지하려면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발아율을 떨어뜨리거든요. 씨앗용은 종이봉투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베스트예요.
작두콩 가격은 시기와 품질에 따라 차이가 커요. 2025년 기준 수확기 직후인 10~11월에는 kg당 8,000~10,000원이고, 봄철인 3~5월에는 12,000~15,000원까지 올라갑니다.
저는 전량을 바로 판매하지 않고 30%는 보관했다가 봄에 팔아요. 가격이 50% 이상 높아지거든요.
작두콩 보관과 판매 전략을 참고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작두콩 재배 실전 관리 포인트
작두콩 재배에서 물 관리가 생각보다 중요해요. 가뭄에는 강하지만 과습에는 약하거든요.
특히 개화기와 착협기에는 수분이 충분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가뭄이 들면 꼬투리가 제대로 안 달려요.
물 주기와 배수 관리
관수는 토양 상태를 보면서 해야 해요. 손으로 흙을 쥐었을 때 뭉쳐지다가 살짝 힘을 주면 부서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점적 관수 시설을 설치하면 물 관리가 편해져요. 저는 3년 전부터 점적 호스를 사용하는데 물 낭비도 줄고 생육도 균일해졌습니다.
개화기인 7월과 착협기인 8월에는 주 2~3회 정도 관수가 필요해요.
한 번 줄 때 10a당 15~20톤 정도 충분히 줘야 합니다. 겉흙만 축축하게 하면 뿌리가 얕게 뻗어서 좋지 않아요.
장마철 배수는 진짜 신경 써야 해요. 3일 이상 침수되면 뿌리가 썩습니다.
고랑을 깊게 파고 물길을 만들어줘야 해요. 밭이 경사진 곳이면 좋은데, 평지라면 배수로를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 밭은 평지라서 U자 배수로를 설치했어요. 비용이 좀 들었지만 침수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병해충 예방과 방제
작두콩은 비교적 병해충에 강한 편이에요. 근데 방심하면 큰코다칩니다.
주요 병해는 탄저병, 녹병, 흰가루병이 있어요.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탄저병은 잎과 꼬투리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병이에요. 한 번 발생하면 빠르게 퍼지거든요.
예방이 최선인데, 밀식을 피하고 통풍을 잘 시켜야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 방제를 해주는 게 좋아요.
녹병은 잎 뒷면에 녹슨 듯한 가루가 생기는 거예요. 광합성을 방해해서 수량이 감소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이병엽을 제거하고 적용 약제를 살포하면 돼요. 저는 유황 합제를 선호하는데 친환경적이면서 효과도 좋거든요.
병해충 관리 실전 노하우에서 구체적인 방제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해충으로는 진딧물, 응애, 콩나방이 문제예요. 진딧물은 새순에 군집을 이루면서 즙을 빨아먹습니다.
천적인 무당벌레를 활용하면 좋아요. 저는 무당벌레를 방사했더니 진딧물이 확 줄더라고요.
응애는 고온 건조할 때 많이 발생해요. 잎 뒷면에 거미줄 같은 게 보이면 응애 피해입니다.
물을 자주 뿌려주면 예방 효과가 있어요. 응애는 습한 환경을 싫어하거든요.
콩나방은 꽃과 어린 꼬투리에 피해를 줘요. 유충이 꼬투리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알을 먹어버립니다.
개화기에 예찰을 강화하고, 성충이 보이면 바로 방제해야 해요.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면 발생 시기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작두콩 품종 선택과 씨앗 준비
작두콩 품종은 크게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나뉘어요. 각각 특성이 달라서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흰 작두콩이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어요. 맛이 순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습니다.
품종별 특성 비교
흰 작두콩은 재배 기간이 120~130일 정도로 짧은 편이에요. 수량도 많고 재배가 쉬워서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콩알 크기는 3~4cm 정도이고, 꼬투리 길이는 15~20cm예요. 차로 만들면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붉은 작두콩은 약효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비염이나 축농증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재배 기간은 140~150일로 좀 길어요. 수량은 흰 작두콩보다 10~15% 적지만 가격이 20~30% 높습니다.
검은 작두콩은 수량은 가장 적지만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재배가 까다로운 편이라 상업적으로는 많이 안 하는데, 소비자 수요는 꾸준히 있어요.
저는 처음에 흰 작두콩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흰색 70%, 붉은색 30% 비율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시장 수요와 가격을 고려한 선택이에요. 한 가지만 하면 가격 변동에 취약하거든요.
씨앗 선택과 준비
씨앗은 충실하고 병해가 없는 걸 골라야 해요. 크기가 고르고 광택이 나는 게 좋은 씨앗입니다.
10a당 필요한 종자량은 약 8~10kg이에요. 여유 있게 12kg 정도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자가 채종을 할 수도 있어요. 생육이 좋고 병해 없는 포기에서 가장 먼저 달린 꼬투리를 받습니다.
완전히 마른 뒤에 탈곡해서 선별하고, 햇볕에 2~3일 더 말려서 보관해요. 이렇게 하면 다음 해 종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자 소독은 필수예요. 파종 전에 종자 소독제로 처리하면 토양 병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물학적 방제제인 바실러스균을 사용해요. 화학 약제보다 안전하면서 효과도 괜찮습니다.
작두콩 씨앗 선택 가이드를 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온탕 소독 방법도 있어요. 50도 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냉수에 식히면 씨앗 표면의 병원균이 사멸됩니다.
화학 약제를 쓰기 싫으면 이 방법을 추천해요. 근데 온도 관리가 중요한데,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파종 전날 씨앗을 12시간 정도 물에 불리면 발아가 빨라져요. 근데 너무 오래 불리면 씨앗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작두콩 수확 시기 판단과 수확 방법
수확 시기를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해요.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품질과 수량 모두 떨어집니다.
작두콩은 꼬투리가 완전히 마른 후에 수확해야 해요. 꼬투리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고 손으로 흔들면 안에서 콩알이 딸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면 적기입니다.
수확 적기 판단 기준
개화 후 45~50일이 지나면 수확 가능해요. 근데 기후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꼬투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꼬투리를 손으로 눌렀을 때 콩알이 단단하게 느껴지고, 꼬투리가 쉽게 부러지면 수확 적기예요.
전체 꼬투리 중 80% 이상이 갈색으로 변했을 때 수확하는 게 좋습니다. 일부는 아직 푸르러도 괜찮아요.
날씨가 맑고 건조한 날 수확해야 해요. 비 온 직후나 이슬이 있을 때 수확하면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큽니다.
저는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수확 작업을 해요. 이 시간대가 가장 건조하거든요.
수확 작업 순서
작두콩 수확은 손으로 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꼬투리를 하나씩 따는 방법과 줄기째 베는 방법이 있습니다.
꼬투리만 따는 게 품질은 좋은데 노동력이 많이 들어요. 10a 수확하는 데 2~3일 걸립니다.
줄기째 베면 빠르긴 한데, 덜 익은 꼬투리도 섞이고 건조 작업이 복잡해져요. 소규모는 꼬투리만 따는 게 낫습니다.
수확한 꼬투리는 바로 그늘진 곳에 펼쳐놔야 해요. 햇볕에 바로 널면 급격히 건조되면서 콩알이 쭈글해질 수 있습니다.
2~3일 그늘에서 예비 건조를 한 후에 본격적인 건조 작업을 하는 게 좋아요.
작두콩 수확 노하우에서 실전 팁을 더 볼 수 있습니다.
수확 중에 꼬투리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과숙한 꼬투리는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서 콩이 튀어나갑니다.
이런 꼬투리는 먼저 수확해서 따로 보관하는 게 좋아요. 밭에서 터지면 콩을 찾기 힘들거든요.
수확량을 높이려면 적기에 수확하는 게 관건이에요. 너무 늦으면 자연 낙과가 발생해서 손실이 커집니다.
제 경험상 수확을 1주일 늦추면 자연 낙과율이 10% 정도 증가하더라고요.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작두콩 가공과 활용 방법
작두콩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만, 다른 방법들도 많습니다.
가공해서 판매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요. 저도 일부는 볶아서 차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두콩차 만들기
작두콩차는 만들기 간단해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볶으면 됩니다.
볶는 온도는 150~160도가 적당해요. 너무 높으면 타고, 낮으면 고소한 맛이 안 나거든요.
15~20분 정도 중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콩 표면이 노릇하게 변하고 고소한 향이 나면 완성이에요.
볶은 작두콩은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해요. 습기가 차면 눅눅해져서 맛이 떨어집니다.
작두콩차 우리는 방법은 물 1L에 볶은 작두콩 20~30g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돼요.
은근히 오래 끓일수록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요. 저는 보통 30분 정도 은근하게 끓입니다.
작두콩차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냉장고에 두고 냉차로 마셔도 좋아요. 여름에는 냉차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기타 활용법
작두콩 가루를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어요. 볶은 작두콩을 분쇄기로 곱게 갈면 됩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거트나 우유에 섞어 먹을 수 있어요. 빵이나 쿠키 반죽에 넣어도 좋습니다.
작두콩 된장을 담그는 분들도 있어요. 일반 콩 된장 만드는 방법과 비슷한데, 작두콩 특유의 맛이 있어서 독특합니다.
근데 발효 기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로워서 상업적으로는 많이 안 해요. 가정에서 소량 담그기에 적합합니다.
작두콩 껍질도 버리지 마세요. 꼬투리 껍질을 달여서 족욕이나 좌욕에 사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버릴 게 없다는 점에서 활용해볼 만합니다.
작두콩 활용 레시피에서 다양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작두콩 판매 전략과 소득 분석
작두콩 재배는 경제성이 괜찮은 편이에요. 관리만 잘하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10a당 경영비는 약 120만~150만원 정도 들어요. 종자비, 비료비, 농약비, 지지대 설치비 등이 주요 항목입니다.
소득 분석
10a당 평균 수확량 280kg을 기준으로 계산해볼게요. kg당 판매 가격을 10,000원으로 잡으면 조수입이 280만원입니다.
경영비 140만원을 빼면 소득이 140만원 정도 나와요. 소득률이 50% 정도 되는 셈이죠.
관리를 잘해서 수확량 320kg, 봄철 판매로 kg당 13,000원을 받으면 조수입이 416만원이에요.
경영비는 같으니까 소득이 276만원으로 거의 2배 증가합니다. 재배 기술과 판매 전략이 중요한 이유예요.
작두콩은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작물이에요. 지지대 설치, 덩굴 유인, 수확 작업에 인력이 필요합니다.
10a 기준 연간 투입 노동력은 약 25~30일 정도예요.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바쁜 시기에는 일손이 필요합니다.
판매 채널
판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농협 수매, 도매 시장 출하, 직거래, 온라인 판매 등이 있습니다.
농협 수매가 가장 편하긴 한데 가격이 낮아요. 도매 시장은 물량이 많을 때 유리합니다.
저는 직거래와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어요. 가격을 더 받을 수 있고, 소비자 반응도 직접 확인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나 SNS로 홍보하면 효과가 좋아요. 재배 과정을 사진으로 올리고, 작두콩의 효능을 소개하면 관심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요. 품질 좋은 작두콩을 꾸준히 공급하면 재구매율이 높습니다.
저는 작년 고객 중 60% 이상이 올해도 다시 구매했어요. 신뢰를 쌓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가공품으로 판매하면 부가가치가 높아져요. 볶은 작두콩차로 판매하면 kg당 가격이 30~50% 올라갑니다.
근데 가공 시설과 인력이 필요해서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 경제성이 있어요.
작두콩 판매 성공 사례를 보면 다양한 전략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작두콩 재배 시 주의사항과 문제 해결
작두콩 재배하면서 겪는 문제들이 몇 가지 있어요. 미리 알고 대비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태풍 피해예요. 지지대가 쓰러지면 복구가 어렵고 수확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태풍 대비
지지대를 단단히 설치하는 게 기본이에요. 지주를 깊이 박고, 버팀대를 추가로 설치하면 안전합니다.
태풍 예보가 있으면 미리 점검해야 해요. 느슨해진 끈은 다시 묶고, 흔들리는 지주는 보강합니다.
작년에 태풍 '힌남노'가 왔을 때 미리 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했어요. 주변 농가들은 많이 쓰러졌는데 제 밭은 괜찮았습니다.
태풍 후에는 바로 일으켜 세워야 해요. 하루 이틀만 지나도 덩굴이 꺾여서 회복이 어렵습니다.
쓰러진 덩굴은 최대한 원래 상태로 복구하고, 부러진 부분은 제거해줘야 해요.
생리 장해 대응
낙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때가 있어요. 꽃이 피었는데 꼬투리가 안 달리는 거죠.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고온 장해, 수분 부족, 영양 과다 등이 있습니다. 개화기 온도가 35도 이상 되면 낙화율이 높아져요.
차광망을 설치하거나 관수로 온도를 낮춰주면 도움이 됩니다. 근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소규모는 어려워요.
공꼬투리가 많이 달리는 것도 문제예요. 꼬투리는 크게 달렸는데 속이 빈 거죠.
붕소 결핍이 원인일 수 있어요. 붕소는 꽃가루 발아와 수정에 필요한 미량 요소거든요.
개화 전에 붕소 엽면 시비를 해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붕산 0.1% 용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효과적이에요.
물 관리도 중요합니다.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수정이 제대로 안 돼서 공꼬투리가 많이 생깁니다.
연작 장해 예방
작두콩은 연작 장해가 있는 작물이에요. 같은 밭에 계속 심으면 수량이 줄고 병해가 증가합니다.
3~4년 정도 돌려짓기를 하는 게 좋아요. 벼나 옥수수 같은 화본과 작물과 순환하면 토양 환경이 개선됩니다.
저는 작두콩-옥수수-고추 순으로 돌려짓기를 하고 있어요. 병해충 발생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윤작이 어려우면 토양 소독을 해야 해요. 석회 질소를 살포하고 비닐을 덮어서 태양열 소독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객토나 심경도 도움이 돼요. 새 흙을 넣거나 깊이 갈아주면 토양 병원균을 줄일 수 있거든요.
작두콩 재배 성공을 위한 최종 정리
작두콩 재배는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기본만 지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지지대 설치와 덩굴 유인입니다. 파종 후 25~30일에 180cm 높이 지지대를 설치하고, 8~10일 간격으로 덩굴을 유인해주세요.
핵심 체크리스트
토양 준비 단계에서 배수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높은 이랑을 만들고 배수로를 설치하세요.
파종 시기는 지온 15도 이상일 때예요. 중부지방은 5월 중순 이후가 안전합니다.
지지대는 튼튼하게 설치하고, 태풍 전에 반드시 점검하세요. 이거 정말 중요해요.
개화기와 착협기 물 관리에 신경 쓰세요. 이 시기 가뭄은 수량 감소로 직결됩니다.
병해충은 예방이 최선이에요. 밀식을 피하고 통풍을 잘 시켜주면 발생률이 낮아집니다.
수확은 꼬투리가 완전히 갈색으로 변한 후에 하세요. 적기 수확이 품질과 수량을 좌우합니다.
건조는 저온에서 천천히 해야 해요. 급속 건조는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하되,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수익성 높이는 팁
전량을 수확기에 판매하지 말고 일부는 보관했다가 봄에 파세요. 가격이 50% 이상 올라갑니다.
가공품으로 만들면 부가가치가 높아져요. 작두콩차로 볶아서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거래와 온라인 판매를 활용하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어요. 블로그나 SNS 홍보가 효과적입니다.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세요. 재구매율이 높으면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합니다.
작두콩 재배는 노동 집약적이지만 수익성이 괜찮은 작목이에요.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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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규모로 시작해서 경험을 쌓고, 점차 재배 면적을 늘려가는 게 안전해요.
저도 첫해엔 3a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20a까지 확대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노하우가 쌓였거든요.
결론
작두콩 재배의 핵심은 적기 지지대 설치, 꾸준한 덩굴 유인, 철저한 수확 후 관리입니다.
이 세 가지만 확실히 하면 10a당 300kg 이상 수확도 충분히 가능해요. 작두콩 재배 지지대 설치는 파종 후 25~30일이 최적기이고, 덩굴 유인은 8~10일 간격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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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는 자연 건조로 7~10일, 수분 함량 13~14%까지 말리고,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밀폐 용기에 담아 하세요.
2025년 현재 작두콩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두콩차 소비가 증가하고 있거든요.
재배 기술만 익히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소득 작목이 될 수 있어요. 처음이라 걱정되시더라도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작두콩 재배로 여러분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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