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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재배 파종시기 노지 월동 보온 피복 웃거름 타이밍 총정리 본문

봄동 재배 파종시기 노지 월동 보온 피복 웃거름 타이밍 완벽 가이드
지금부터 봄동 재배 파종시기 노지 월동 보온 피복 웃거름 타이밍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봄동 재배의 핵심 포인트: 봄동 파종시기는 중부지방 기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가 최적이며, 노지 월동을 위해서는 11월 중순 보온 피복이 필수입니다. 웃거름은 정식 후 3주, 6주차에 2회 분할 시비하고, 월동 전 마지막 추비로 내한성을 높여야 합니다.
봄동 재배 파종시기와 품종 선택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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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재배를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파종시기를 정확히 잡아야 해요. 저도 처음 텃밭을 시작했을 때 파종 타이밍을 놓쳐서 한 해를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봄동은 가을에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수확하는 월동 채소예요. 그래서 파종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봄동 파종시기 차이
중부지방에서 봄동 파종시기는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가 적기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월동 전 충분한 생육량을 확보하기 어려워요.
남부지방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파종이 가능하죠. 기온이 높은 남쪽 지역 특성상 늦게 심어도 월동 전 어느 정도 자랄 시간이 확보됩니다.
제가 경기도에서 재배할 때는 9월 첫째 주에 파종했는데, 날씨를 보면서 결정했어요. 2025년 기준으로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8월 마지막 주까지 기다렸다가 심었습니다.



파종 후 본밭 정식까지는 보통 25일에서 30일 정도 걸려요. 모종이 본엽 4~5매 정도 나왔을 때가 정식 적기입니다.
지역별 평균 기온을 고려해야 하는데, 봄동은 15도에서 20도 사이에서 발아와 초기 생육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더우면 웃자라고 병충해에 취약해지거든요.
파종상은 반드시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선택하세요. 장마가 끝난 직후라 습해 피해를 입기 쉬운 시기예요.



봄동 재배 실전 영상을 보시면 파종부터 정식까지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1평당 약 3ml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빽빽하게 뿌리면 웃자라서 도장할 위험이 있습니다.
파종상 만들 때 상토와 밭흙을 7대 3 비율로 섞어서 쓰면 좋아요. 순수 상토만 쓰면 정식할 때 뿌리 활착이 늦어지더라고요.



발아 후 본엽이 2매 나왔을 때 한 번 솎아주면 튼튼한 모종이 자랍니다. 약한 모종은 과감히 제거해야 해요.
노지 월동용 봄동 품종 선택 기준
노지 월동을 목표로 한다면 품종 선택이 생사를 가릅니다. 내한성이 강한 품종을 골라야 혹한을 견뎌내죠.
국내 종묘회사들이 개발한 월동용 봄동 품종으로는 '설봄', '한겨울', '월동왕' 같은 게 있어요. 이 품종들은 영하 15도까지도 견디도록 개량됐습니다.



일반 배추 종자로 봄동을 만들려는 분들도 있는데, 월동 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져요. 봄동 전용 품종과 배추는 잎의 결구 방식부터 다릅니다.
품종 선택 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내한성 등급, 추대 저항성, 병해 저항성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내한성 등급은 종자봉투에 표시돼 있는데, '강'으로 표시된 품종을 선택하세요. '중' 등급은 중부 이남에서만 무난하게 월동합니다.



추대 저항성도 빼놓을 수 없어요. 봄동은 봄에 수확하는 작물이라 추대가 빨리 오면 수확 기간이 짧아집니다.
제가 작년에 재배했던 '설봉' 품종은 3월 초까지도 추대가 안 와서 수확 기간이 길었어요. 4월 초까지도 연하게 먹을 수 있었죠.
노균병과 무사마귀병 저항성도 체크해야 합니다. 습한 봄철에 이 병들이 자주 발생하거든요.



종자 가격은 1000립 기준으로 5000원에서 8000원 사이예요. 싼 종자 사려다가 월동 실패하면 한 해 농사를 날리니 품질 좋은 종자에 투자하는 게 현명합니다.
F1 품종이 일반 고정종보다 생육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좋아요. 텃밭 규모가 아니라면 F1 하이브리드 종자를 권합니다.
전문 농가의 품종 선택 노하우를 참고하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노지 월동 성공을 위한 보온 피복 실전 기술

봄동 재배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월동 관리입니다. 피복 시기와 방법을 잘못 잡으면 한겨울에 전멸할 수 있어요.
보온 피복은 단순히 덮는 게 아니라 생육 상태와 기온 변화를 보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부직포와 터널 피복 시기별 적용 방법
부직포 피복은 11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게 정석이에요. 이때쯤이면 평균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20g 두께의 얇은 부직포로 1중 피복을 해요. 너무 일찍 두껍게 덮으면 웃자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12월 들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30g 부직포를 추가로 덮어 2중 피복으로 전환하세요. 이때 기존 부직포는 그대로 두고 위에 덮는 방식입니다.
터널 피복은 더 강력한 보온 효과를 제공해요. 비닐 터널 안쪽에 부직포를 설치하는 이중 구조가 가장 효과적이죠.
터널 높이는 50cm에서 60cm 정도로 맞추면 좋습니다. 너무 낮으면 봄동 잎이 비닐에 닿아서 동해를 입어요.
비닐은 0.08mm 두께의 농업용 PE 필름을 쓰세요. 일반 비닐은 내구성이 떨어져서 겨울바람에 찢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중부지방에서 재배할 때 터널 + 부직포 2중 + 부직포 1중 이렇게 총 3중 피복을 했어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한파에도 봄동이 견뎠습니다.
피복 시 주의할 점은 환기예요. 낮에 기온이 올라가면 터널 안이 고온 다습해져서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터널 양쪽 끝을 30cm 정도 열어두면 자연 환기가 돼요. 한낮 기온이 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은 한쪽을 더 열어주는 게 좋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면 터널 위에 쌓인 눈을 수시로 털어내야 해요. 눈의 무게로 터널이 무너질 수 있거든요.
피복 설치 과정을 영상으로 보면 훨씬 이해가 빠릅니다.
한파 대비 다중 피복 전략
한파특보가 내려지면 추가 보온 조치가 필요합니다.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위험해요.
다중 피복의 핵심 원리는 공기층을 만드는 거예요. 피복재 사이 공기층이 단열재 역할을 합니다.
3중 피복 구조는 이렇게 구성하세요. 가장 안쪽에 20g 부직포, 중간에 30g 부직포, 바깥쪽에 비닐 터널 순서입니다.
각 피복재 사이는 최소 5cm 간격을 유지해야 해요. 붙어 있으면 단열 효과가 떨어집니다.
한파가 예상되는 날 저녁에는 볏짚이나 왕겨를 터널 위에 추가로 덮어주면 좋아요. 아침에 기온이 올라가면 치워야 하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저는 작년 1월 한파 때 터널 위에 은박 보온덮개를 추가로 덮었어요. 농자재 가게에서 파는 건데 단열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복 고정도 중요해요. 강풍에 피복재가 날아가면 봄동이 동해를 입습니다.
고정핀은 1m 간격으로 박고, 부직포 가장자리는 흙으로 덮어서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터널 지주대는 11번 철선이나 FRP 파이프를 쓰는데, 눈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재질이어야 합니다.
지주대 간격은 1.5m가 적당해요. 너무 넓으면 비닐이 처져서 눈이 쌓입니다.
2월 중순 넘어가면 낮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피복을 단계적으로 벗겨내야 해요. 한꺼번에 벗기면 온도 충격으로 생육이 멈춥니다.
먼저 비닐 터널을 제거하고, 1주일 후 부직포 1겹을 벗기고, 다시 1주일 후 마지막 부직포를 걷어내는 식으로 적응 기간을 주세요.
다중 피복 실전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세요.
봄동 재배 웃거름 타이밍과 비료 관리법
웃거름 관리는 봄동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밑거름만으로는 월동을 나면서 양분이 고갈되거든요.
비료 주는 시기를 놓치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생육이 더딥니다. 반대로 과다하게 주면 연부병 같은 병이 생겨요.
생육 단계별 웃거름 시비 스케줄
봄동 웃거름은 총 3회로 나눠서 주는 게 표준입니다. 정식 후 3주차, 6주차, 그리고 월동 전 이렇게 나눠요.
1차 웃거름은 정식 후 3주가 지나 뿌리가 완전히 활착했을 때 줍니다. 10월 중순쯤이 되겠네요.
이때는 질소 비료 위주로 주는데, 복합비료 21-17-17을 1평당 70g 정도 뿌려주세요. 생육 초기라 질소가 필요합니다.
비료 주고 나서 반드시 물을 충분히 대야 해요. 비료가 토양에 녹아들어야 뿌리가 흡수할 수 있습니다.
2차 웃거름은 정식 후 6주, 11월 초중순에 줍니다. 월동 직전 마지막 생육 시기라 중요해요.
이때는 칼륨 비료를 좀 더 강화해서 17-21-17 같은 고칼륨 복합비료를 쓰세요. 칼륨은 내한성을 높여줍니다.
저는 2차 웃거름 때 유기질 비료를 섞어서 줬어요. 깻묵이나 어분 같은 거 말이죠. 서서히 분해되면서 월동 중에도 양분을 공급합니다.
비료를 줄 때는 포기 사이에 뿌리지 말고 이랑 가장자리에 뿌려야 해요. 잎에 직접 닿으면 비료 피해가 생깁니다.
웃거름 후에는 가볍게 흙과 섞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표면에만 있으면 비료 효율이 떨어집니다.
액비를 쓰는 방법도 있어요. 물 20L에 액비 200ml를 희석해서 엽면 살포하면 흡수가 빠릅니다.
엽면시비는 생육이 더딘 포기에 집중적으로 해주면 효과적이에요.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뿌려주세요.
웃거름 주는 정확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실전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월동 전후 추비 관리와 엽채류 전용 비료 활용
3차 웃거름은 월동 직전인 11월 하순에 줍니다. 추비라고 부르는 이 시비가 월동 성공의 열쇠예요.
이때는 칼리와 칼슘 성분이 강화된 비료를 써야 합니다. 칼슘은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동해를 막아주거든요.
엽채류 전용 비료로 나온 제품들이 있는데, 성분 비율이 13-10-21-4(Ca) 이런 식으로 돼 있어요. 봄동에 딱 맞는 배합입니다.
추비는 1평당 50g 정도로 양을 줄이세요. 월동 직전이라 과다 시비하면 동해 피해가 더 커집니다.
겨울철에는 추가 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기온이 낮아 비료 흡수가 안 되고, 자칫 염류 집적만 일으킬 수 있어요.
봄이 되어 2월 하순쯤 기온이 올라가면 추비를 한 번 더 줍니다. 봄동이 다시 생육을 시작하는 시점이에요.
봄철 추비는 질소 위주로 돌아갑니다. 요소 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관주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죠.
요소 1kg을 물 200L에 녹여서 1평당 2L씩 부어주세요. 잎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부드러워집니다.
저는 봄 추비 때 미량요소제도 같이 줬어요. 철분, 망간, 붕소 같은 미량요소가 부족하면 잎이 기형적으로 자라더라고요.
시중에 나온 미량요소 복합제를 써도 되고, 액비에 미량요소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해도 됩니다.
수확 2주 전부터는 비료 주는 걸 중단하세요. 질산태 질소가 잎에 축적되면 식미가 떨어집니다.
토양 검정을 하면 정확한 시비량을 알 수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토양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료 관리 실전 팁을 더 알고 싶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봄동 재배의 세부 노하우를 파헤쳐볼게요. 파종부터 수확까지 실패하지 않는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봄동 파종상 만들기와 육묘 관리 핵심 포인트
파종상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지고 모종이 약하게 자랍니다. 상토 배합부터 신경 써야 해요.
상토는 원예용 상토와 일반 밭흙을 7대 3 비율로 섞어요. 밭흙을 섞는 이유는 정식 후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파종상은 폭 1.2m, 높이 15cm 정도로 만들면 관리하기 좋아요. 너무 넓으면 가운데 물 주기가 어렵습니다.
상토를 채우기 전에 밑에 왕겨나 톱밥을 5cm 깔아주면 배수가 잘 돼요. 습해를 막는 1차 방어선이죠.
씨 뿌리기 전날 파종상에 물을 충분히 주고 하루 재워두세요. 다음날 씨를 뿌리면 발아가 균일합니다.
봄동 씨앗 크기가 작아서 골고루 뿌리기가 쉽지 않아요. 모래나 훈탄을 섞으면 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씨앗 1g에 모래 10g 정도를 섞어서 뿌리면 고른 분포를 만들 수 있어요. 제가 써본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파종 깊이는 5mm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깊으면 발아가 늦고, 얕으면 씨앗이 마를 수 있습니다.
씨 뿌린 후에는 얇게 복토하고 살짝 눌러주세요. 씨앗과 흙이 밀착돼야 발아가 잘 됩니다.
발아 전까지는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서 수분 증발을 막아야 해요. 여름철 파종이라 금방 마르거든요.
발아는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 걸립니다. 기온이 25도 이상이면 더 빨리 나오죠.
떡잎이 나오면 신문지를 걷어내고 차광막을 쳐주세요. 한낮 직사광선에 모종이 타버릴 수 있습니다.
차광률 50% 정도의 흰색 차광망이 좋아요. 검은색은 온도를 올려서 여름철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 주기는 아침 일찍 하는 게 원칙이에요. 저녁에 주면 밤새 습기가 차서 모잘록병이 발생합니다.
물은 한 번에 흠뻑 주지 말고 여러 번 나눠서 주세요. 상토가 충분히 젖을 때까지 2~3회 반복합니다.
본엽이 2매 나왔을 때 1차 솎음을 해요. 포기 간격이 3cm 정도 되게 남기고 나머지는 뽑아냅니다.
본엽 4매 때 2차 솎음을 하는데, 이때는 5cm 간격으로 넓혀줘요. 모종이 서로 겹치지 않아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육묘 기간 중 추비를 한 번 해주면 좋아요. 물 20L에 요소 20g을 녹여서 엽면 살포하세요.
정식 1주일 전부터는 순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차광망을 벗기고 외부 환경에 적응시키는 거죠.
낮에는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고, 밤에만 부직포로 덮어주면 순화가 잘 됩니다.
본밭 정지작업과 밑거름 시비 정확한 방법
본밭 준비는 정식 2주 전부터 시작해야 해요. 밑거름 준 후 충분한 숙성 기간이 필요합니다.
봄동은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라요. 점토질 땅은 배수 개선 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밑거름으로는 완숙퇴비 1평당 3kg, 복합비료 150g, 석회 100g을 줍니다. 석회는 pH 조절용이에요.
봄동 적정 토양 pH는 6.0에서 6.5 사이예요. 산성이 강하면 석회를 더 주고, 알칼리성이면 줄여야 합니다.
밑거름을 고르게 뿌린 후 경운기로 깊이 갈아엎으세요. 20cm 이상 깊이 갈면 뿌리 내림이 좋습니다.
이랑은 폭 90cm, 골은 30cm로 만들어요. 배수로 역할을 하는 골이 얕으면 장마 때 침수 피해를 입습니다.
고랑은 약간 경사지게 만들어서 물이 한쪽으로 빠지게 하세요.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습니다.
흑색 멀칭 비닐을 깔면 잡초 관리가 편해요. 근데 월동 재배라 멀칭 효과가 크지 않아서 안 해도 됩니다.
멀칭을 한다면 구멍 간격은 30cm x 35cm가 적당해요. 포기 사이를 넉넉하게 벌려야 통풍이 잘 됩니다.
저는 멀칭 안 하고 짚을 깔았어요. 봄에 분해되면서 유기물을 공급하더라고요.
정식 전날 밭에 물을 충분히 대서 토양 수분을 높여놓으세요. 모종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정식 작업과 활착 관리 성공 비법
정식 시기는 본엽 4~5매, 모종 키 10cm 정도일 때가 딱이에요. 너무 크면 활착이 안 되고 작으면 추위에 약합니다.
정식은 흐린 날 오후나 해 질 무렵에 하는 게 좋아요. 햇볕이 강할 때 심으면 시들 위험이 있습니다.
심는 깊이가 중요한데, 떡잎이 묻히지 않을 정도로 얕게 심어야 해요. 깊이 심으면 무름병이 생깁니다.
모종을 빼낼 때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상토와 뿌리가 붙은 채로 옮겨 심어야 활착이 빠릅니다.
구멍을 먼저 파고 물을 부어서 흙을 질척하게 만든 다음 모종을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뿌리와 흙이 밀착돼요.
모종 심고 나서 주변 흙을 가볍게 눌러주세요. 강하게 누르면 뿌리가 상합니다.
정식 당일 저녁에 물을 한 번 더 줘야 해요. 활착수라고 하는데, 뿌리가 토양과 접촉하는 걸 도와줍니다.
정식 후 3일간은 매일 아침 물을 주세요. 이 기간이 활착의 골든타임입니다.
잎이 시들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으면 활착이 된 거예요. 보통 1주일이면 완전히 자리를 잡습니다.
활착 기간 중에 한낮 햇볕이 강하면 신문지나 차광막으로 가려주는 게 좋아요.
결주가 생기면 바로 보식해야 합니다. 늦어지면 생육 차이가 커져서 수확 시기가 안 맞아요.
생육기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실전 노하우
봄동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에요. 근데 과습은 절대 금물입니다.
토양 습도를 60~70% 정도로 유지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손으로 흙을 쥐었을 때 뭉쳐지는 정도가 딱 맞습니다.
관수는 일주일에 2회 정도가 기본이에요. 날씨 보면서 조절하는데, 비 온 후에는 당연히 건너뛰죠.
물 주는 시간은 이른 아침이 최고예요. 저녁에 주면 밤새 습기가 차서 병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10월 하순부터는 물 주는 횟수를 줄여야 해요. 기온이 낮아지면 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월동 전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동해 피해가 커져요. 세포 내 수분이 얼면서 조직이 파괴되거든요.
병해충 관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노균병, 무사마귀병, 진딧물이 주요 적이에요.
노균병은 습할 때 잘 생기는데, 잎에 회백색 곰팡이가 핍니다. 발견 즉시 이병 잎을 제거해야 해요.
예방 약제로는 친환경 자재인 석회보르도액이 효과적이에요.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됩니다.
무사마귀병은 토양 전염성 병해인데,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안 돼요. 연작을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저는 봄동 심기 전에 밭에 석회를 넉넉히 뿌렸어요. pH를 높이면 병원균 활동이 억제됩니다.
진딧물은 가을철에 기승을 부려요. 기온이 서늘하고 건조할 때 폭발적으로 번식합니다.
진딧물 초기 방제엔 난황유가 좋아요. 물 1L에 식용유 10ml, 계란 노른자 1개를 섞어서 뿌리세요.
화학 약제를 쓴다면 수확 전 사용제한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해요. 안전성이 최우선입니다.
배추흰나비 유충도 가끔 보이는데, 손으로 잡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텃밭 규모라면 약 칠 필요 없어요.
월동 중 관리 포인트와 동해 예방 전략
12월부터 2월까지가 봄동 재배의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을 잘 넘겨야 수확이 가능해요.
월동 중에는 대부분 방치하는데, 사실 관리 포인트가 몇 가지 있어요.
눈이 온 후에는 터널 위 눈을 꼭 치워야 합니다. 눈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터널이 주저앉을 수 있어요.
강풍이 불 때는 피복재 고정 상태를 점검하세요. 바람에 피복재가 벗겨지면 그날로 동해 입습니다.
한파 후에는 밭을 둘러보면서 동해 피해를 확인해야 해요. 잎 끝이 하얗게 변하거나 물러지면 동해입니다.
동해 입은 잎은 회복이 안 되니까 제거해주세요. 그대로 두면 병균 침입 통로가 됩니다.
1월 중순쯤 따뜻한 날 피복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면 좋아요. 터널 안이 너무 습해지는 걸 막습니다.
환기는 한낮 기온이 5도 이상일 때만 하세요. 그 이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설 전후로 영하 15도 이하 한파가 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를 대비한 추가 보온이 필요합니다.
짚단이나 부직포를 터널 위에 더 덮어주면 효과적이에요. 임시방편이지만 2~3도는 올라갑니다.
월동 중에는 비료나 물을 주지 않습니다. 생육이 정지된 상태라 흡수도 안 되고 오히려 해가 돼요.
2월 하순 되면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봄 관리로 전환해야 해요.
봄철 생육 재개와 추대 방지 관리법
2월 말에서 3월 초면 봄동이 다시 자라기 시작해요. 휴면에서 깨어나는 시기죠.
이때부터 물과 비료를 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생육 재개 시점을 놓치면 잎이 질겨집니다.
피복재는 단계적으로 제거하세요. 한번에 벗기면 온도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3월 초에 비닐 터널을 걷고, 3월 중순에 부직포 1겹을 벗기고, 3월 말에 완전히 노지 상태로 만듭니다.
봄 추비는 요소를 물에 희석해서 관주하는 방법이 빨라요. 1평당 요소 30g을 물 10L에 녹여서 부으세요.
추비 후 3일 정도 지나면 잎색이 진해지면서 생육 속도가 붙습니다. 이때부터가 수확 적기 판단 시점이에요.
추대 방지가 봄철 관리의 핵심입니다. 추대란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인데, 추대가 시작되면 잎이 질겨져요.
추대는 저온을 경험한 후 장일 조건에서 촉진됩니다. 3월 중순 넘어가면 추대가 시작될 수 있어요.
추대 저항성 품종을 선택한 경우 4월 초까지도 수확이 가능하지만, 일반 품종은 3월 말이 한계예요.
추대 징조가 보이면 즉시 수확하세요. 속에서 꽃대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이미 늦었습니다.
봄철 병해 관리도 중요해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진딧물과 배추벌레가 다시 활동합니다.
친환경 방제로는 마늘 고추 혼합액이 효과적이에요. 마늘과 고추를 갈아서 물에 희석해서 뿌리면 됩니다.
수확 시기 판단과 수확 후 저장 방법
봄동 수확 적기는 결구도를 보고 판단해요. 완전히 결구되지 않은 반결구 상태가 맛있습니다.
손으로 포기를 눌러봤을 때 약간의 탄력이 느껴지면 적기예요. 너무 단단하면 이미 늙은 거고, 물렁하면 아직 이릅니다.
수확은 이른 아침 이슬이 마른 직후가 좋아요. 잎이 싱싱하고 수분이 충분할 때입니다.
뿌리째 뽑아서 수확하는데, 칼로 자르는 것보다 통째로 뽑는 게 저장성이 좋아요.
저는 작년에 포기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했어요. 2주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저장이 필요하면 김치를 담그는 게 최선이에요. 봄동김치는 겨울 배추김치와 또 다른 맛이 있죠.
수확량은 1평당 15~20포기 정도 나와요. 재배 관리를 잘하면 포기당 1~1.5kg까지 나옵니다.
수확 후 밭은 바로 정리하세요. 병든 잎이나 뿌리를 방치하면 다음 작물에 병을 옮깁니다.
밭 정리 후에는 석회를 뿌리고 깊이 갈아엎어요. 토양 소독 효과가 있어서 다음 작기 준비가 됩니다.
지역별 봄동 재배 일정표와 작형 선택
봄동 재배 일정은 지역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부, 남부, 제주 지역이 각각 달라요.
중부지방은 8월 25일~9월 10일 파종, 9월 20일~10월 5일 정식, 3월 10일~4월 5일 수확입니다.
남부지방은 9월 5일~9월 20일 파종, 10월 5일~10월 20일 정식, 3월 1일~3월 25일 수확이에요.
제주도는 9월 20일~10월 5일 파종, 10월 25일~11월 10일 정식, 2월 20일~3월 20일 수확 가능합니다.
고랭지는 아예 가을 재배가 불가능해요. 겨울 추위를 견딜 수 없어서 월동 재배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작형은 크게 노지 월동과 시설 반촉성으로 나뉘어요. 시설 재배는 비닐하우스에서 기르는 방식입니다.
노지 월동이 맛은 더 좋지만 위험 부담이 크고, 시설 재배는 안정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요.
텃밭 규모라면 노지 월동을 추천합니다. 소량이라 피해가 생겨도 부담이 적고, 맛도 훨씬 좋거든요.
영농 규모라면 시설과 노지를 섞어서 재배하는 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
지역별 재배 일정 조절 방법을 확인하시면 자신의 지역에 맞게 응용할 수 있어요.
봄동과 배추의 차이점과 재배상 유의사항
많은 분들이 봄동과 배추를 헷갈려 하시는데, 둘은 명확히 다른 작물이에요.
봄동은 배추의 변종으로 반결구 형태로 자랍니다. 배추처럼 꽉 속이 차지 않죠.
잎이 넓고 두꺼우며 광택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배추보다 내한성이 훨씬 강합니다.
맛은 배추보다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아삭해요. 생으로 먹어도 쓴맛이 거의 없습니다.
재배 측면에서 보면 봄동이 배추보다 관리가 쉬워요. 결구 관리를 신경 쓸 필요가 없거든요.
배추는 결구 시기에 묶어주기 작업이 필요하지만 봄동은 그냥 둬도 됩니다.
병해충 저항성도 봄동이 배추보다 강한 편이에요. 특히 무름병 발생률이 낮습니다.
수확량은 단위면적당 배추가 더 많이 나와요. 하지만 봄동은 작지만 알차서 실수량은 비슷합니다.
가격 면에서는 봄동이 배추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제철이 짧고 수요가 많기 때문이죠.
연작 장해는 둘 다 심한 편이에요. 최소 2~3년은 돌려짓기 해야 합니다.
봄동 재배 실패 사례와 해결 방법
제가 봄동 재배하면서 겪었던 실패 사례들을 공유할게요. 여러분은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첫 해에 파종을 9월 20일에 했어요. 너무 늦어서 월동 전 생육량이 부족했죠. 결국 한파에 절반이 얼어 죽었습니다.
파종 시기를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해요. 늦으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 실패는 피복 관리였어요. 12월 초 갑작스런 한파에 부직포 1겹만 덮어놔서 동해를 입었습니다.
한파특보가 나오면 즉시 추가 보온 조치를 해야 해요. 준비 없이 당하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웃거름을 너무 많이 준 적도 있어요. 잎이 웃자라면서 연부병에 걸렸습니다.
비료는 적게 주는 게 많이 주는 것보다 낫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월동 작물은 특히 그렇습니다.
물 관리 실패도 경험했어요. 10월에 비가 계속 와서 배수를 소홀히 했더니 뿌리가 썩었습니다.
배수로를 깊게 파는 게 귀찮더라도 반드시 해야 해요. 습해는 약으로도 못 고칩니다.
품종 선택 실수도 있었죠. 내한성 '중' 등급 품종을 심었다가 전멸한 적이 있습니다.
종자 구입할 때 포장지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내한성 '강' 등급을 선택하는 게 안전합니다.
봄동 요리법과 영양 성분 정보
힘들게 키운 봄동, 맛있게 먹어야겠죠? 봄동 요리법 몇 가지 소개할게요.
봄동겉절이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데치지 않고 생으로 양념만 버무려 먹는데 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고춧가루, 액젓, 마늘, 파, 설탕, 참기름만 있으면 5분 만에 완성돼요.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맛이 최고죠.
봄동김치는 겨울 김치 담그듯이 하면 되는데, 물김치로 담가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봄동쌈도 별미예요. 데쳐서 쌈장 찍어 먹으면 쌈채소 중에 최고입니다.
봄동나물도 만들 수 있어요. 데쳐서 갖은 양념으로 무치면 밥반찬으로 그만이죠.
영양 면에서 봄동은 비타민C가 풍부해요. 100g당 35mg 정도 들어있습니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요. 엽산 함량도 높아서 임산부에게 추천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도 들어있어요.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죠.
봄동 판매 전략과 수익성 분석
취미 농사를 넘어 판매를 생각한다면 수익성 분석이 필요해요.
봄동 농사 수익률은 다른 엽채류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제철이 짧아서 가격이 잘 받쳐주거든요.
1000평 기준으로 투입 비용은 종자비 10만원, 비료비 30만원, 자재비 50만원, 인건비 100만원 정도예요.
총 투입 비용 약 200만원에 수확량은 6000~8000포기 정도 나옵니다.
포기당 판매가는 시기에 따라 1000원에서 3000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3월 초 출하가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평균 2000원으로 잡으면 매출은 1200만원에서 1600만원 정도 나와요. 순수익은 1000만원 이상 가능합니다.
판매처는 지역 농협 공판장, 직거래 장터,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있어요.
친환경 인증을 받으면 가격을 30% 정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비용은 들지만 장기적으로 이득이에요.
농가 소득 사례를 참고하시면 구체적인 수익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포장도 중요한데, 포기째 판매보다 다듬어서 소포장하면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어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요즘 뜨고 있어서 그쪽 입점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수수료는 10% 정도예요.
기후변화 대응 봄동 재배 기술
요즘 날씨가 예전 같지 않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배 기술도 필요합니다.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월동이 쉬워진 측면도 있지만, 갑작스런 한파가 더 위험해졌어요.
2025년 겨울도 평년보다 따뜻했지만 1월 중순 급격한 한파로 피해를 본 농가가 많았습니다.
기온 변동성에 대비하려면 피복 자재를 여유 있게 준비해두세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을 기온이 높아지면서 파종 시기 조절이 더 중요해졌어요. 너무 더울 때 파종하면 병충해 위험이 큽니다.
병해충 발생 양상도 변했어요. 따뜻한 겨울에는 진딧물이 월동해서 봄철 피해가 심해집니다.
월동 전 방제를 철저히 해서 병해충 밀도를 낮춰야 해요. 이게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입니다.
품종 개발도 기후변화를 반영하고 있어요. 고온 적응성과 내한성을 동시에 가진 품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신품종을 활용하는 게 안정적 생산의 길이 될 거예요.
유기농 봄동 재배 방법과 친환경 자재 활용
유기농 봄동 재배를 원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화학 비료와 농약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밑거름은 완숙퇴비와 유박 비료를 씁니다. 계분이나 우분도 좋은데 완전히 발효된 걸 써야 해요.
질소 공급원으로는 깻묵, 어분, 혈분 같은 유기질 비료를 쓰세요. 화학비료보다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지만 지속성이 좋습니다.
칼륨은 초목회나 해조류 비료에서 얻을 수 있어요. 바닷물 발효액도 미량요소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병해충 방제는 님오일, 고삼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같은 식물성 자재를 활용합니다.
자가 제조 자재로는 마늘 고추 혼합액, 은행잎 추출액, 쑥 발효액 등이 효과적이에요.
저는 마늘 500g과 고추 200g을 갈아서 물 20L에 하루 우려낸 걸 써요. 진딧물 퇴치에 효과 좋습니다.
유기농은 수확량이 관행 재배보다 10~20% 정도 적게 나와요. 대신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죠.
유기 인증을 받으려면 3년간 전환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인증 비용도 들지만 판로가 넓어져요.
친환경 재배 실전 사례를 보시면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텃밭 소규모 봄동 재배 꿀팁
텃밭에서 몇 포기만 키우는 경우 관리법이 조금 달라져요.
상자 재배도 가능한데, 깊이 30cm 이상 되는 큰 상자나 스티로폼 박스를 쓰세요.
배수 구멍을 충분히 뚫고 밑에 자갈이나 마사토를 깔면 배수가 잘 됩니다.
베란다 재배는 추천하지 않아요. 봄동은 추위를 겪어야 맛이 나는데 베란다는 너무 따뜻합니다.
옥상이나 마당처럼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곳이 좋아요.
소규모는 비닐 터널 대신 부직포 캡을 쓰면 편해요. 개별 포기마다 씌우는 방식입니다.
물 주기를 자주 깜빡하는 분들은 자동 물주기 장치나 페트병 물주기를 활용하세요.
페트병에 물 채우고 뚜껑에 구멍 뚫어서 거꾸로 꽂아두면 서서히 물이 스며듭니다.
병해충은 손으로 잡으면 돼요. 텃밭 규모는 약 칠 필요가 없습니다.
웃거름도 간단하게 하세요. 쌀뜨물이나 계란 껍질 우린 물도 좋은 비료가 됩니다.
연작 장해 극복과 토양 관리 방법
봄동은 배추과 작물이라 연작 장해가 심한 편입니다. 같은 밭에 계속 심으면 병이 많아져요.
최소 3년은 다른 작물을 재배해야 해요. 토마토, 고추, 옥수수 같은 다른 과 작물로 돌려짓기 하세요.
연작을 피할 수 없다면 토양 소독이 필요합니다. 석회질소를 뿌리고 비닐 멀칭해서 태양열 소독하는 방법이 있어요.
여름철 고온기에 비닐을 덮어두면 토양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서 병원균이 죽습니다.
녹비작물을 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헤어리베치나 호밀을 봄에 심었다가 여름에 갈아엎으면 토양이 개선됩니다.
토양 pH 관리도 중요해요. 배추과 작물은 산성 토양에서 무사마귀병에 잘 걸립니다.
매년 재배 전에 석회를 뿌려서 pH 6.0 이상으로 유지하세요. 토양 검정을 하면 정확한 양을 알 수 있습니다.
유기물 투입도 필수예요. 퇴비를 충분히 넣어서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면 병 발생이 줄어듭니다.
토양 관리 실전 노하우를 배우시면 연작 장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봄동 재배 Q&A 자주 묻는 질문
봄동 재배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들을 정리해봤어요.
Q: 봄동 씨앗 대신 모종을 사도 되나요?
A: 네, 모종 구입도 좋은 선택이에요. 농협이나 종묘상에서 9월경 봄동 모종을 팔아요. 초보자는 모종이 더 쉽습니다.
Q: 봄동 파종시기를 놓쳤는데 10월에 심어도 되나요?
A: 남부지방은 가능하지만 중부지방은 어려워요. 월동 전 생육량이 부족해서 동해 위험이 큽니다.
Q: 봄동과 얼갈이배추는 같은 건가요?
A: 비슷하지만 달라요. 얼갈이는 어린 배추를 빨리 수확하는 거고, 봄동은 월동 후 봄에 수확하는 특별한 품종입니다.
Q: 피복 없이 노지에서 그냥 키워도 되나요?
A: 제주도나 남해안 일부 지역은 가능해요. 하지만 대부분 지역은 피복이 필수입니다.
Q: 봄동이 얼었는데 다 죽은 건가요?
A: 겉잎이 얼어도 속은 살아있을 수 있어요. 완전히 녹은 후에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Q: 봄동 수확 후 땅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A: 뿌리와 잔재물을 모두 제거하고 석회를 뿌린 후 깊이 갈아엎으세요. 최소 3년은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합니다.
결론: 성공적인 봄동 재배를 위한 마지막 조언
봄동 재배, 어렵지 않죠? 핵심만 지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요.
파종시기를 반드시 지키세요. 중부지방 8월 말에서 9월 초, 이게 성공의 절반입니다.
월동 관리가 두 번째 관건이에요. 피복을 충실히 하고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면 됩니다.
봄동 재배 파종시기 노지 월동 보온 피복 웃거름 타이밍에 대해 더 알고싶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웃거름 타이밍도 놓치지 마세요. 정식 후 3주, 6주, 월동 전 이렇게 3회만 챙기면 충분해요.
저는 지난 5년간 봄동 재배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실패가 없어요.
여러분도 이 글의 노하우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맛있는 봄동을 수확할 수 있을 겁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 해만 제대로 키워보면 다음부터는 쉬워요. 경험이 쌓이니까요.
봄동 재배 파종시기 노지 월동 보온 피복 웃거름 타이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텃밭 한 평만 있어도 가족이 먹을 봄동은 충분히 키울 수 있어요. 올해 꼭 도전해보세요!
봄에 수확한 싱싱한 봄동으로 겉절이 만들어 먹는 맛, 정말 일품입니다. 그 맛을 아시면 매년 심게 될 거예요.
더 자세한 재배 영상과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봄동 재배를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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